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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1 참선(參禪) (No.627)—무슨 망상 번뇌가 일어나거나 일어나는 바로 거기에 즉(卽)해서 ‘이뭣고?’ | 살아서 극락에 가는 연습, 살아서 도솔천 내원궁에 가는 연습이 바로 ‘이뭣고?’다.
  2. 2017.12.21 신심(信心) (No.627)—우리가 철저히 믿어야 할 것은 우리가 본래 법신불이었다고 하는 사실 | 신앙의 으뜸이 되고 뿌리가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부처라고 하는 사실을 믿음에서 시작.
  3. 2017.06.12 황룡탕(黃龍湯) (No.627)—황룡탕은 무독(無毒)의 약제(藥劑) | 이 세상이 말세라 해도 여법하게 정법을 믿고 열심히 도를 닦으면 말세를 다시 정법시대로 돌릴 수 있다.
  4. 2017.06.12 일념단속(一念團束) (No.627)—번뇌 망상이 일어나는 바로 거기에 즉(卽)해서 ‘이뭣고?’ | 살아서 극락에 가는 연습, 살아서 도솔천내원궁에 가는 연습이 바로 ‘이뭣고?’
  5. 2017.06.11 의심(疑心) (No.627)—(게송)萬疑都就一疑團~ | 모든 의심을 전부 자기 본참공안에 대한 하나의 의단에다 몰아붙이라 | 올바르게 열심히만 하면 될 수 있다.
  6. 2017.06.11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No.627)—스님의 인사 “잘 수용하겠습니다” | 시주, 보시를 하더라도 무주상으로 해야 | 스님과 신도 서로가 다 도반이고, 서로가 다 부처님 제자고 부처님 아들딸.
  7. 2017.06.11 발심(發心) (No.627)—(게송)榮華能幾日~ | 발심을 하려면 진실하게 발심 해야 | 세속에서도 정법을 믿고 ‘이뭣고?’로써 중심을 잡아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상근대지(上根大智).
  8. 2017.06.11 최상승법(最上乘法) (No.627)—내 자신이 부처이니 부처도 내 몸 밖에서 찾지 말 것 | 번뇌가 곧 보리(菩提)이니, 무슨 망상 번뇌가 일어나거나 일어나는 바로 거기에 즉(卽)해서 ‘이뭣고?’
  9. 2017.06.11 비로자나 법신불(毘盧遮那 法身佛) (No.627)—(게송)一從違背本心王~ | 우리가 철저히 믿어야 할 것은 우리가 본래 법신불이었다고 하는 사실, 우리 자신이 부처라고 하는 사실.
ㅊ/참선2017.12.21 06:55
*참선(參禪) ; ①선() 수행을 하는 . ②내가 나를 깨달아서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을 꿰뚫어봐  생사 속에서 영원한 진리와 하나가 되어서 생사에 자유자재한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는 수행자신의 본성을 간파하기 위해 하는 수행.
[법문] 송담스님(No.627)—99 6 첫째 일요법회(99.06.06)

고인(古人)이 말씀을 하시기를 ‘중생이  부처니바로 내가  자신이 부처니 부처를 밖에서 찾지 말아라’하시는 거고.

번뇌(煩惱)가  보리(菩提)이니우리 깨닫지 못한 사람은 눈으로 봤다 하면 거기서 번뇌의 물결이 일어나고귀로 무엇을 들었다 하면은 번뇌의 물결이 일어나고무슨 생각이 일어났다 하면은 번뇌의 생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없는 끝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는 번뇌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  번뇌를 여의지 않고 거기에 보리가 있다는보리(菩提)는 깨달음이다최고의 깨달음을 보리라고 하는데 번뇌를 여의지 않고 깨달음이 거기에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붙어 있다고 하면  어폐(語弊)가 있을는지 모르지마는바로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이 딴 데에 가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말이여이것이 바로 대승법(大乘法)이요 최상승법(最上乘法)입니다.

알기 쉽게 비유를 하자면은 파도가 일어나고 있을  파도는 물이  인연 따라서 움직거리면 그것이 파도인데파도는 물을 여의고 존재한 것이 아닙니다파도 있는 곳에는 반드시 거기에 물이 있는 거고물이 있으면은 물결이 파도가 일어나게  것입니다.

물결을 버리고 물을 찾는 한에는 물속에 들어앉어서도 물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중생을 여의고 부처를 찾을 수가 없는 거고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을 구하는 한에는 깨달음 속에 있으면서 깨달음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참선(參禪)을  것은 깨닫기 위해서 한다’하지만 깨달으려고  필요가 없습니다참선 해  사람이면 끊임없이 번뇌가 일어나는 것을 느낍니다마는 번뇌를 여의고 참선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몸뚱이가 바로 부처님 몸뚱이고우리 일어났다 꺼졌다 하는 수없는 번뇌가 바로 그것이 깨달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상승법에서는 아까 부처님으로부터 달마 스님까지 인도에서 28달마 스님이 중국으로 오셔서 육조 혜능 스님까지 6그래서 육조 스님까지 해서 33대를 삽삼이라고 합니다마는 삽삼조사(卅三祖師).
 삽삼조사로 육조 스님  ‘화두(話頭)라고 하는, ‘이뭣고?’라고 하는 것이 나왔다고 하는 것을 금방 전강 조실 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그것이 오늘날까지 조사들에 의해서 등등상속(燈燈相續)으로 오늘날까지 최상승법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최상승법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냐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부처도   밖에서 찾지  참선도 번뇌를 여의고 찾지   몸뚱이를 가지고 있는 내가 바로 부처라고 하는 것을 철저히 믿고.

끊임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는  번뇌를 여의고 참선을 할라 하지를 마세요. 무슨 망상이 일어나거나 번뇌가 일어나거나 탐진치(貪瞋癡) 삼독심(三毒心)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는 바로 거기에 즉(卽)해서 ‘이뭣고?’.

탐심이 일어날 때도  탐심이 일어나는 바로 거기에 즉해 가지고 ‘이뭣고?’미운 생각이 일어나거나 원망하는 생각이 일어나더라도  생각을 버리고 따로 참선을 하려고 하지 말고 바로 일어나는 그놈에 즉해 가지고 ‘이뭣고?’
이렇게  나간다면 바로 이렇게 살아 있는 참선을  버릇하면 번뇌가 일어날수록  좋은 것이고탐진치 삼독심이 치열하게 일어날수록에 바로 거기에다 발판을 두고 거기에 즉해서 ‘이뭣고?’ 한다면 혼침(昏沈)이 일어날 수도 없고버려야 할 번뇌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앉아서도 ‘이뭣고?’ 서서도 ‘이뭣고?’ 누워서도 ‘이뭣고?’ 미운 생각이 일어날 때도 ‘이뭣고?’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도 ‘이뭣고?’
그래서  최상승법이라 하는 것은 무처선(無處禪) 무시선(無時禪)이여시간도 따로 없는 것이고장소도 따로 없는 것입니다.

편의상 입선(入禪)방선(放禪)의 시간을 두고 선방(禪房)이라고 하는 특별한 조용한 곳을 마련해 가지고 거기에 가서  같이 죽비(竹篦)를 치고 정진하고 있습니다마는그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이고 기본자세를 익히는 것이지 진짜 살아 있는 공부는  선방에 와야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태권도나 검도나 유도나 기본자세를 철저히 익힘으로 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기본의 살아 있는 응용에 불과한 것입니다그래서 기본을 철저히 익힌 것은 대단히 좋은 것이기는 하나언제나 기본에만 입각해서  틀어박힌 참선이 그것은 진짜 살아 있는 참선이 아닌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어쩌다가 업(業)에 걸려서 감옥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감옥에서도 탁! ‘이뭣고?’   있다면 감옥이 바로 선방이요 선불장(選佛場)이요부부간에 사랑하고 부부간에 싸우고 부부간에 생활에 대한 근심 걱정을  바로 그곳이 바로 그곳이 살아 있는 선원이라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우리는 다시 참선에 대한 관념을 바로 잡아야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해서 무척 살기가 교통이라든지 모든 생활이 편리하게는 되었습니다마는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정말 행복해졌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같습니다점점 사는 것이  복잡하고  어렵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교육도 그렇고 일체가  곳마다  복잡해지고 다단해지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때일수록  살아 있는 활구참선(活句參禪) 이것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인생을 바로 살기가 어렵고 어려운 고비를 극복해 나가기가 어렵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일척제번뇌염(今日滌除煩惱染)오늘  번뇌의 생각을 깨끗이 씻어 제(除)한다고 하는 것은 활구참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올바르게 활구참선하는  근본을 딱! 알고 보면 삼도고(三途苦)니태란습화(胎卵濕化) 사생(四生)이니 그것 버릴 것이 못됩니다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마는지옥은 현실 속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그러면 형무소 교도소가  지옥이냐 하면 그게 아니고지옥이나 아귀나 축생이 바로 우리 몸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육도(六途)가 들어있다고 봐야 정말 육도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하고 있다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생각 뒤집어지면 지옥도 되고독사도 되고아귀도 되는 것입니다 생각 탁! 바로 잡으면 아까까지 지옥에 있었던 사람이  생각으로 인해서 천당에도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죽은 뒤에금생에 살아서 악업(惡業)을 지으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하는  말씀을 나는 믿습니다마는살아서 우리가 들어가는 지옥도 있다고 하는 것을 철저히 우리가 인식을 한다면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은 걱정이 없습니다.
내나 살아서 지옥 가는 연습을  사람이 죽어서 틀림없이 지옥에  것이기 때문에 살아서부터서 지옥에  가는 행위를 한다면 지옥 그렇게 무서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서 지옥이 무엇인가를 알고 마음속에 있는 지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안다면 살아서 지옥  짓을  하게 되고살아서부터 지옥 가는 연습을  한다면 죽어서 지옥  것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술버릇이 고약한 사람은 술을  먹을 때는 성현 군자고 그렇게 착한 사람이 술만 들어갔다 하면은 자기 자신을 자제를 못하고 완전히 고주망태가 되어가지고 어떻게   수가 없습니다그런데도 용케도 자기집은 찾아갑니다가서 꺼꾸러져도 자기집  앞에 가서 꺼꾸러져 가지고 거기서 쓰러져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가 꺼꾸러져서 잡니다.
 그러냐십 년이십 년삼십 년을 항상 자기집을 드나들었기 때문에 술에 취해가지고 완전히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어도 자기집을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것도 살아서 지옥 가는 행위를 많이  사람은 틀림없이  몸뚱이를 버리고 영혼이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서 지옥에  가는천당에 가는 연습을 많이  사람은  떨어지자마자 천당에 가는 거고살아서 극락(極樂) 가는 연습을 많이  사람은  떨어지자마자 쏜살같이 극락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서 극락에 가는 연습살아서 도솔천 내원궁(兜率天內院宮)에 가는 연습이 바로 ‘이뭣고?’ 이것입니다.

탐심이 나도 바로 거기서 ‘이뭣고?’  버리면탐심의  생각 일어날  그것이 구체화되기 전에 탁! ‘이뭣고?’  버리면 영락없이 지옥으로  차를 타려다가  타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차에 올라탄다면 물어  것도 없이 극락에 간 거여.

그래서 ‘이뭣고?’ 천하에 간단하고 별로 맛은 없지만, 내가 바로 부처요, ‘이뭣고?’ 바로 살아서 극락에 가고살아서 도솔천 내원궁에 가는 연습이고바로  생각에 여래(如來)의 경지(境地)에 올라가는 공부라고 하는 것을 믿고 고대로 실천한다면 세상이 이렇게 복잡하고 혼탁하고 그래도 한탄할  없습니다.
어려운 고비고비 만날 때일수록 더욱 정신을 가다듬고 ‘이뭣고?’ 열심히 한다면 거기서부터서  지상에 극락이 되어가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엄동설한(嚴冬雪寒) 소한대한 때는 이대로 가다가는  얼어죽을  같지만  시간에 지혜롭게 건강을 관리하고  하다보면 금방  입춘우수가 돌아와서 봄이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이 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그래도 정신만 차리고 ‘이뭣고?’ 열심히 하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직장자기가 해야  일을 찾아서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면 머지않아서 우리도  잘살게 됩니다.

 사람 한 사람이 그러한 마음으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디서 무엇을 하드라도 자기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살아  길이 있습니다 국민이 그렇게 노력할  우리나라는 잘사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죽을  같지마는  살길이 열리고 좋은 세상이 돌아오는 것입니다역사는 누가 눈에  보이는 어떤 존재가 있어서 역사를 만든  아니라 내나 인간이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좋은 역사도 만들고어려운 시대를 좋은 시대로 맨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세계의 주인이기 때문에 각자 주인이 자기 살림을  돌보고 자기 일을 잘할   집안도 잘되고 회사도 잘되고 사회도 올바르게 되어가는 것입니다.(8분44초~24분38초)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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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古人)불보살(佛菩薩)님을 비롯한 역대조사(歷代祖師), 선지식을 말한다.
*보리(菩提) : [] bodhi  () • () • ()이라 번역。불교 최고의 이상인 부처님이 깨달은 지혜。곧 불과(佛果) 말하며또는 불타(佛陀정각(正覺) 지혜를 얻기 위하여 닦는 (),  불과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범어의 음대로 쓰면 ‘보디라고 하겠지만우리 말의 관습상( —> ) ‘보리 읽는다。따라서 ‘보제 ‘보데로는 읽지 않아야  것이다.
*깨달음 ; (). 법의 실체와 마음의 근원을 깨달아 지혜의 체득내가 나를 깨달음내가 나의 면목(面目부처의 성품) 깨달음.
*어폐(語弊 말씀 /해어질·쓰러질 ) ; ①적절하지 아니하게 사용하여 생기는 말의 폐단이나 결점②남에게 오해를 일으킬  있는 .
*대승(大乘)①기원 전후에 일어난 불교 개혁파들이 스스로를 일컫는 이에 반해그들은 전통의 보수파를 낮추어 소승(小乘)이라 . ②자신도 깨달음을 구하고 남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수행자보살또는 그들을 위한 붓다의 가르침. ③붓다의 가르침에 대한 존칭위대한 가르침.
() '타는 '으로중생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붓다의 가르침이나 수행법을 뜻함.
*최상승법(最上乘法)=활구참선법(活句參禪法)=간화선(話禪) ; 더할 나위 없는 가장 뛰어난 가르침.
*삽삼조사(卅三祖師)삼십삼세 조사(三十三世祖師).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 부처님을 대신할  교단(敎團) 어른을  분씩 정하여 내려왔다。그것은 스승되는 어른이  제자들 가운데서 빼어난 이를 선택하여 () 전하고 증거로써 부처님의 가사와 발우(衣鉢) 전해 주었다.
그리하여 인도에서 1.가섭존자, 2.아란존자, 3.상나화수....이렇게 전승되어 28 되는 달마대사(達摩大師) 중국에 와서 중국의 초조(初祖) 되고그로부터 2 혜가, 3 승찬, 4 도신, 5 홍인, 6 혜능대사(慧能大師) 내려왔는데 33인의 조사를 삽삼조사라 한다.
육조 혜능에 이르러서는 불법을 대중화하기 위하여 정통(正統)으로 내려가는 전례를 폐지하고따라서 의발을 전하는 것도 그만두었다.
*‘육조 스님  ‘화두(話頭)라고 하는, ‘이뭣고?’라고 하는 것이 나왔다’ ;
[참고] 송담스님(No.264)—1985년 4월 첫째 일요법회에서.(5분 49초)
흔히 화두하면 ‘이뭣고?’ 시삼마(是甚화두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러냐 하면은 화두 가운데에 최초의 화두고가장 근원적인 화두이기 때문에 ‘이뭣고?’ 많이 말씀을 하 됩니다.

화두(話頭)라고 하는 말은 임제(臨濟스님 이후로 임제종에서  화두라고 하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마는임제 스님 이전에 육조(六祖스님도 화두라고 하는 말은 사용하지 아니했지만,
내게  물건이 있으니, (이름도 없고 자字도 없다) 위로는 하늘을 기둥하고 아래로는 땅을 떠받치며밝기로는 해보다  밝고 검기로는 옻칠보다도  검은데항상 동용(動用)하 가운데 있으되동용하는 가운데서 거두어 얻지 못하니이것이 무슨 물건이냐?’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씀을 했습니다.

 하택신회(荷澤神會)라고 하는 제자가 터억 앞에 나와서, ‘그것은 제불지본원(諸佛之本源)이며 모든 부처님의 근원이며신회지불성(神會之佛性)이로소이다 하택신회저의 불성(佛性)입니다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육조 스님이 ‘뭐라고 이름 붙일 수도 없고모양도 그릴 수도 없다고 내가 그랬거늘어찌 불성이니 제불의 본원이니 하고 이름을 붙이는고니가 앞으로 공부를 해서 일가(一家) 이룬다 하드라도 너는 지해종사(知解宗師)밖에는 못 되겠다불교학자밖에는  되겠다

 불교()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교리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참나 깨닫는 것이 목적인데, ‘앞으로 니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일가를 이룬다 해도 지해종자(知解種子)밖에는 못 되겠다’ 이렇게 점검을 하셨습니다.

그리자 남악회양(南嶽懷讓) 왔습니다와서 터억 절을 하니까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이렇게 육조 스님이 물으셨습니다 육조 스님이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한 물음에 대해서  맥혀서 뭐라고 대답할 수가 없어몸을  바를 몰랐습니다.
하택신회는 모든 부처님의 근본이니무슨 하택신회의 불성이니 이렇게 즉각  대답을 했는데남악회양은 육조 스님이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하 묻는데 대해서앞이  맥혀 가지고   바를 몰라 뒤로 8 만에사 확철대오(廓徹大悟) 했습니다.

8 동안을 ‘대관절 이게 무슨 물건인고?’ 앉아서도  생각서서도  생각밥을 먹으면서도  생각일을 하면서도  생각똥을 누면서도  생각, ‘대관절  무슨 물건인고?’ 이렇게 하기를 8 만에사 확철대오를 했어.

그래 가지고 육조 스님 앞에 가서 ‘설사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육조 스님이 ‘환가수증부(還可修證否)도리어 닦아 ()할 것이 있느냐?’하,
수증(修證) 즉불무(卽不無)어니와 오렴(汚染) 즉부득(卽不得)입니다닦아 ()할 것이 없지를 않지마는 오렴은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너도 또한 그렇고 나도 또한 그렇다” 이렇게 해서 인가(印可) 받게  것입니다.

 참선법활구참선법은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분석하고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사량분별(思量分別) 더듬어 찾는 것이 아닙니다남악회양 선사처럼 대뜸 처음부터서  맥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캄캄한 밤에 기둥에 이마빡을 부딪친 거와 같은갑자기 걸어가다가 기둥이나 벼람박에 이마빡을 부딪쳤을  그때 상황이 어떻습니까앞뒷이  끊어져 버린 것입니다.
다못  맥혀 가지고  없이 ‘이뭣고?’ 그뿐인 것입니다이렇게  맥혀서 앞뒷이 끊어져야  공부를 옳게  나가는 것이지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상식이론무슨 철학불교 경전에 있는 부처님 말씀그것을 갖다가 아는 대로 끌어다가 이렇게 분석을 하고종합을 하고비교를 하고적용을 하고이렇게 해서 공부를 하 것이 아닙니다.(61분31초~67분22초)
*화두(話頭)또는 공안(公案) • 고측(古則)이라고도 한다선종(禪宗)에서 참선 수행자에게 참구하는 과제로 주어지는 지극한 이치를 표시하는 조사의 언구(言句) 문답이나 동작참선 공부하는 이들은 이것을 참구하여올바르게 간단없이 의심을 일으켜 가면 필경 깨치게 되는 것이다.
*이뭣고(是甚 시심마) : ‘이뭣고화두 천칠백 화두 중에 가장 근원적인 화두라고   있다육근(六根) • 육식(六識) 통해 일어나는 모든 생각에 즉해서 ‘이뭣고?’하고  생각 일어나는 당처(當處 어떤 일이 일어난  자리) 찾는 것이다.
표준말로 하면은 ‘이것이 무엇인고?’  말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은 ‘이뭣고?(이뭐꼬)’.
이것이 무엇인고?’ 일곱 ()지만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이다. ‘이뭣고?(이뭐꼬)' '사투리'지만 말이 간단하고 그러면서  뜻은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참선(參禪) 하는 데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을  왔다.
*등등상속(燈燈相續)() 중생의 무명(無明) 밝히는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를 () 비유한  진리의 () 스승이  제자로 해서 계속 면면히 이어짐을 일컬음.
*()자기의 뜻에  맞는 사물에 집착하는 번뇌이다육번뇌[六煩惱(((((악견(惡見) 여섯 가지 근본 번뇌] 하나.
*()자기의 마음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분하게 여겨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게 되는 번뇌이다육번뇌[六煩惱(((((악견(惡見) 여섯 가지 근본 번뇌] 하나.
*()현상이나 사물의 도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번뇌를 이른다육번뇌[六煩惱(((((악견(惡見) 여섯 가지 근본 번뇌] 하나.
*삼독심(三毒心)사람의 착한 마음(善根) 해치는  가지 번뇌욕심·성냄·어리석음(貪瞋癡따위를 ()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남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높이는 마음 작용.
*()인과(因果) 진리를 의심하는 마음 작용.
*악견(惡見)올바르지 않은 견해그릇된 견해.
*즉해서(-- ·즉시 ) ; 곧바로당장즉시(卽時 : 어떤 일이 행하여지는 바로 그때). 즉각(卽刻 : 일이 일어나는  순간 바로당장에 ).
*혼침(昏沈 어두울 /잠길 ) ; ①정신이 미혹(迷惑)하고 흐리멍덩함②좌선할  정신이 맑지 못하여 잠에 빠지거나 무기공(無記空) 떨어진 상태.
*무시선(無時禪무처선(無處禪)어떤 특정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체처 일체시에 다못 일여(一如)하게 화두에 대한 의심을 관조해 나가는 ().
[참고송담스님(No.299)—1986 5 첫째 일요법회 법문에서.
법문을 듣고 참선을 하신 분은 일체처 일체시가 바로 정진(精進)이여그래서 ‘무처선(無處禪무시선(無時禪)’이거든. ‘어느 곳이고 (아닌 곳이 없고어느 때고 참선 아닌 때가 없다’ 그래서 ‘무처선(無處禪무시선(無時禪)’이라 하는 것이여.
그래서 ‘걸음 걸음이 미륵 부처님이 탄생하신 곳이요생각 생각이 석가여래가 탄생하신 곳이어야 한다’ 그런 것이 바로 이러한 도리를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3019~312)

[참고송담스님(No.152)—1981 10 첫째일요법회(참선법B)에서.
견색시증처(見色是證處)  문성시증시(聞聲是證時)니라  염념석가출세(念念釋迦出世)  보보미륵하생(步步彌勒下生)이니라
견색시증처(見色是證處)어떤 색상을 보는 그때가 바로 ‘참나 깨달을 때요문성시증처(聞聲是證處)어떤 소리를 듣는 그때가 ‘참나 증득(證得) 바로  곳이드라
그렇게  생각  생각을 무엇을  때마다무슨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렇게 (화두를 들고다져 나가면 생각 일어날 때마다 그때가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출세(出世)하신 때요 걸음  걸음 걸어가는   걸음  걸음이 바로 미륵 부처님이 하강하시든 바로 그것이더라.(4122~449) - (게송) ‘견색시증처~’ ; [금강경오가해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함허 설의(說誼게송 참고.
*입선(入禪)참선 수행(좌선) 들어가는 좌선(坐禪) 시작하는 참선(좌선)수행.
*방선(放禪)좌선을 하거나 불경을 읽는 시간이  되어 공부하던 것을 쉬는 몸을 쉬는 가운데서도 마음은 항상 본참화두를 들고 있어야 한다.
*죽비( 대나무 /빗치개·통발 ) ; 예불이나 참선 정진할   죽비를 손바닥에 쳐서 소리를 내어 시작과 끝을 알리거나공양할  공양순서를 알리는데 쓰는 불교 용구.
*() ; (산스크리트어:karma카르마) ; ①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행위와 말과 생각일체의 행위. ②행위와 말과 생각이 남기는 잠재력과보를 초래하는 잠재력. ③선악(善惡) 행위에 따라 받는 고락(苦樂) 과보(果報). ④좋지 않은 결과의 원인이 되는 악한 행위무명(無明)으로 일으키는 행위. ⑤어떠한 결과를 일으키는 원인이나 조건이 되는 작용과거에서 미래로 존속하는 세력.
*선불장(選佛場)부처[] 뽑는[장소[]라는 부처님을 만들어 내는 장소라는 선원에 있어서 수행자가 좌선하는 승당(僧堂). 선방(禪房).
[참고중국 고봉 스님의 《선요禪要》의 ‘개당보설(開堂普說)’ 방거사(龐居士) 게송이 다음과 같이 있다. ‘十方同聚會  箇箇學無爲  此是選佛場  心空及第歸
시방세계 대중들이  자리에 모여저마다 함이 없는 (無爲) 배우나니이것이 부처를 선발하는 도량(選佛場)이라마음이 () 급제하여 돌아가네.’ [고봉화상선요어록] (통광 스님 역주) p37, 46에서.
*활구참선(活句參禪)선지식으로부터 화두 하나를 받아서[본참공안], 이론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다못  막힌   없는 의심(疑心)으로 화두를 참구(參究) 나가 화두를 타파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참선을 하려면 활구참선을 해야 한다.
참선의 다른 경향으로 사구참선(死句參禪) 있는데사구참선은 참선을 이론적으로 이리저리 따져서 분석하고종합하고비교하고 적용해 보고이리해서 화두를 부처님 경전이나 조사어록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여 이론적으로 따지고 더듬어서 알아 들어가려고 하는 그러한 참선인데이것은 죽은 참선입니다.
천칠백 공안을 낱낱이 그런 식으로 따져서 그럴싸한 해답을 얻어놨댔자 중생심이요 사량심이라그걸 가지고서는 생사해탈은 못하는 것입니다. 생사윤회가 중생의 사량심(思量心)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인데 사량심을 치성하게  가지고 어떻게 생사를 면할 수가 있겠습니까?
*삼도고(三途苦三塗苦) ; 악한 일을  중생이  과보로 받는다는 3가지 미혹한 생존(지옥아귀축생)에서의 고통.
*사생(四生)중생이 윤회하는 세계인 육도(六途)에서의  가지 ().  가지 태어나는 방식태생(胎生), 난생(卵生), 습생(濕生), 화생(化生) 이른다.
*육도(六途六道) ; 중생이 선악(善惡) (業 의지에 기초한 행위) 의하여 생사 윤회하는 여섯 가지의 세계지옥도(地獄道), 아귀도(餓鬼道), 축생도(畜生道), 아수라도(阿修羅道), 인간도(人間道), 천상도(天上道) 있다.
*고주망태 ; 술을 많이 마셔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인사불성(人事不省 사람 인/일 사/아니·못할 불/살필 성) ; 사람[人]으로서 지켜야 할 일[事]을 살피지[省] 못함[不].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태.
*극락(極樂) ; 극락세계(極樂世界). 극락정토(極樂淨土). 산스크리트어 sukhāvatī  아미타불이 계시는 청정한 국토로 세계에서 서쪽(西方)으로 십만억 불토(佛土떨어진 곳에 있는데일체의 괴로움이 없고 자유롭고 지극한 즐거움만 있는 세계수가마제(須呵摩提須訶摩提), 수마제(須摩提등으로 음사하고 정토(淨土), 안락(安樂), 안양(安養), 서방정토(西方淨土), 낙방(樂邦등으로도 한역한다.
*도솔천내원궁(兜率天內院宮)욕계 육천(欲界六天) 넷째 하늘불교의 우주관에 따르면 우주의 중심은 수미산(須彌山)이며 꼭대기에서 12 유순(由旬위에 도솔천이 있는데 이곳은 내원(內院) 외원(外院)으로 구별되어 있다.

내원은 내원궁(內院宮)으로 불리기도 하며 석가모니가 보살일 당시에 머무르면서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렸던 곳이며오늘날에는 미래불인 미륵보살(彌勒菩薩) 설법하면서 지상으로 내려갈 시기(석가모니가 입멸한  56 7천만 뒤에) 기다리고 있는 곳이고외원은 수많은 천인(天人)들이 오욕(五欲) 충족시키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곳이다도솔(兜率) 뜻은 지족(知足).
*여래(如來)부처님 10호의 하나。 범어 Tathagata () () 진여(眞如) 뜻이니  진여로부터 나타나 오신 각자(覺者) 뜻。  여거여래(如去如來) 뜻으로서 여여부동(如如不動)하게 사바세계에 오셔서 중생의 근기에 응하신 까닭에 여래(如來)라고 함。 금강경에는 좇아온 곳이 없고 또한 돌아갈 곳이 없으므로 여래라고 이름한다 했음.
*경지(境地 지경·경계 / ) ; 정신이나 몸이 도달해 있는 어떤 상태.
*엄동설한(嚴冬雪寒 혹독할 /겨울 / / ) ; 혹독하게[嚴] 추운 겨울[冬]에 눈[雪] 내린 뒤의 추위[寒].


Posted by 닥공닥정
TAG 627, 참선
ㅅ/신심2017.12.21 05:38
*신심(信心) : 내가 바로 부처다 따라서 부처는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요, 일체처 일체시에 언제나  몸뚱이 끌고 다니는 주인공,  소소영령(昭昭靈靈) 바로 이놈에 즉해서 화두를 거각(擧却)함으로써 거기에서 자성불(自性佛) 철견을 해야 한다는 믿음.
올바르게 열심히 참선을 하면 나도 깨달을  있다 믿음. 진리에 대한 확신.
내가 바로 부처다라는 믿음. 그러기 때문에 끊어야  생사도 없고, 버려야  번뇌도 없다 하는 믿음.
④일체처 일체시에 자신의 본참공안(本參公案)으로 자가철주(自家鐵柱) 세워 이것 밖에는 내가  것이 없다! 오직 이것만이 내가 바로 살아가는 길이고 나의 생사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고 이것만이 영원을 살아가는 길이다!’라고 하는 철저하고 확실한 믿음.
[법문] 송담스님(No.627)—99 6 첫째 일요법회(99.06.06)

방금 전강 조실 스님 법문에 내가  찾는 공부, 철저한 신심으로 그것밖에는   없다 하는 요지,  공부해 나가는 구체적인 신심(信心)과 분심(憤心)과 의단(疑團)에 대해서 그렇게 간곡히 말씀을  주셨습니다.

원래 우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미륵 부처님이나 또는 노사나불(盧舍那佛)이나  같이  근본에 올라가서는 우리도 비로자나 법신불(毘盧遮那 法身佛)  몸이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 무명(無明)이 동(動)함으로 해서, 이것이 본심왕(本心王)을 어겼다’고 표현한 것이 바로  말입니다. 본심왕을 어기고 떠났다고 하는 것은,  생각 무명심이 발동함으로 해서 아직까지도 우리는 중생의 탈을 벗지 못하고 삼도(三途)와 사생(四生)을 돌고 돌면서 갖은 크고 작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어야  일은 우리가 본래 법신불이었다고 하는 사실과 그렇게 육도윤회(六途輪廻)를 하고 있으면서도 우리 몸안에 있는 법신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미륵불이나 똑같은  법신불이 우리 안에 역력히 살아 계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지은 업연(業緣)에 따라서 축생도 되고, 지옥에도 가고, 아귀도에도 태어나고 그러고 있지마는,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법신불은 조금도 변함이 없이 손상됨이 없이 고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철저히 믿는 것이 정법(正法)을 믿는 것이고 그것이 불법(佛法)을 믿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사월초파일에 이천육백  전에 가비라(迦毘羅) 왕국에 탄생하신 뜻이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서 탄생하셨다 하지만, 어떻게 제도합니까?
‘모든 중생들에게  같이 법신불이 계시다’고 하는 , ‘법신불이 계시다’고 하는 것은 바로 모든 중생, 너희들이 부처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해서  세상에 탄생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께 공경을 최고의 존경과 공경을 바치고 절을 하고 기도를 하고 불공(佛供)을 드리고 합니다마는,  모든 신앙 생활 가운데에 으뜸이 되고 뿌리가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부처」라고 하는 사실을 철저히 믿는 데에서부터서 시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4분46초~8분43초)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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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요(三要) : 참선하는데 갖추어야   가지 요건. 첫째는  신심(大信心)이요, 둘째는  분심(大憤心)이요, 세째는  의심(大疑心)이다.
①신심(信心) : ‘내가 바로 부처다 따라서 부처는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요, 일체처 일체시에 언제나  몸뚱이 끌고 다니는 주인공,  소소영령(昭昭靈靈) 바로 이놈에 즉해서 화두를 거각함으로써 거기에서 자성불(自性佛) 철견을 해야 한다는 믿음. ‘올바르게 열심히 참선을 하면 나도 깨달을  있다 믿음. 진리에 대한 확신.
②분심(憤心) : 억울하고 원통하여 분한 마음.
과거에 모든 부처님과 도인들은 진즉 확철대오를 해서 중생 제도를 하고 계시는데, 나는  여태까지 일대사를 해결 못하고 생사윤회를 하고 있는가. 내가 이래 가지고 어찌 방일하게 지낼  있겠는가. 속에서부터 넘쳐 흐르는 대분심이 있어야. 분심이 있어야 용기가 나는 것이다.
③의심(疑心) :   없는 생각에  막히는 .
 몸뚱이 끌고 다니는 이놈이 무엇인고?’ ‘이뭣고?’ ‘이놈 무엇이길래 무량겁을 두고  없는 생사를 거듭하면서 오늘 지금  자리까지 왔는가? ‘대관절 이놈이 무엇이냐?’ 자기의 본참화두(本參話頭) 대한 의심이, 지어서 드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부터 저절로 들려지게 해야. 바른 깨달음은   없는 의단,   없는 의심에  막힌 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부처 ; ‘부처 해당하는 산스크리트어, 팔리어는 buddha이다.  buddha 온전한 음사어는 불타(佛陀·佛馱), 부도(浮圖·浮屠), 부타(浮陀), 부두(浮頭), 발타(勃陀·馞陀), 몰타() 등이 있다. 각자(覺者), 지자(知者), ()으로 한역. 불타(佛陀)라는 말이 순우리말로 부텨라고 읽히고  말이 점차 변하여 부처 되었다. 보통 경칭어미를 붙여 부처님이라 한다.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며, 가장 크고 높고 참된 이치를 자기가 깨치고[自覺] 남들까지 깨치게 하여[覺他],  지혜와 복이 끝없이 원만하고 이치와 일에 두루 걸림없고[覺行圓滿], 등정각(等正覺) 성취한 이를 말한다.   이치를 가르쳐서 누구나 부처가 되고, 어디나 밝고 깨끗하고 평등하고 싸움 없는 세상이 되게 하는것이 부처님의 가르치심,  불교(佛敎).
*노사나불(盧舍那佛) ; 중생을 위해 서원을 세우고 오랜 수행으로 무궁무진한 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성취하여 장엄된 몸을 가지고 보토(報土 : 부처님께서 과거 인위因位에서 행한 서원행에 대한 보답으로 이루어진 정토) 계시면서 설법하는 부처님.
삼신불(三身佛) (1)영원불변의 진리[] []으로 삼고 있는 법신불(法身佛), (2)수행에 의해 공덕을 쌓은 과보(果報)로써 온갖 덕이 원만구족한 불신(佛身) 보신불(報身佛), (3)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형상[]으로 변하는[] 화신불(化身佛, 應身) 이르는 말인데, 노사나불은   보신불이다.

이들 삼신(三身) 상호관계는 흡사 달의 ()  , 그리고  그림자와 같다고 하며, 이것을 일월삼신(一月三身)이라고 한다.
 법신(法身) 이체(理體) 유일상주불변(唯一常住不變) 것을 달의 () 비유하고, 보신(報身) 지혜가 법신의 이체(理體)에서 생겨 일체를 비치는 것을 달의 빛에 비유하며, 응신(應身) 변화하는 작용으로서 기연(機緣) 따라서 나타나는 불신(佛身)이므로 달의 그림자가 물에 비치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念佛三昧寶王論卷中).
*비로자나 법신불(毘盧遮那 法身佛) ; 비로자나(毘盧遮那) vairocana 음사(音寫). 노사나(盧舍那자나(遮那) 등으로도 음사한다. 태양처럼 일체법을 비추어 관조하는 광대무변한 지혜를 지닌 부처님.
한역어로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추어 가득하다는 뜻에서 광명변조(光明遍照, ), 허공과 같이 드넓은 세계에 거처하며  공덕과 지혜가 청정하다는 뜻에서 광박엄정(廣博嚴淨), 시공간적으로 어떤 한계도 없이 일체법과 모든 중생으로부터 떨어져 있지 않는다는 뜻에서 변일체처(遍一切處) 등이라 한다.
①진리  자체인 모든 곳에 편재(遍在)하는 법신(法身)으로서의 비로자나 부처님. ②대일여래(大日如來) 같음.
*법신(法身) : []  dharma - kaya ‘ 이란 말인데, 법불(法佛) · 이불(理佛) · 실불(實佛) · 법신불(法身佛) · 법성신(法性身) · 자성신(自性身) · 진여불(眞如佛) · 법계성(法界性) 같은 말들이 모두 한뜻이며, 「선가귀감」 첫머리에 있는 한물건이란 것도 이것이다.
진리  자체, 또는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우주  자체, 진여의 청정한 법계를 가리키며, 비로자나불과 대일여래가 여기에 해당한다.
진리  자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진여의  바탕(眞如本體)’ 이름이니, 중생에 있어서 부족할 것이 없고 부처님이라고  특별할 것이 없어, 본래 깨끗하고 빛나고 두렷하여 무한한 공간과 무궁한 시간에   있으되,  가지 말로도 설명할  없고(離四句)  가지 아닌 것으로도 옳게 가르칠  없으며(絕百非), 무엇으로나 형용하여 수가 도저히 없는 것이다.
*무명(無明) ; 모든 현상의 본성을 깨닫지 못하는 근본 번뇌. 사제(四諦) 대한 무지로서, 모든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 번뇌. 본디 청정한 마음의 본성을 가리고 있는 원초적 번뇌.
*본심왕(本心王) ; 본래 진여불성(眞如佛性).
*삼도(三途) ; 삼악도(三惡途), 삼악취(三惡趣)라고도 하며 지옥, 아귀, 축생을 말한다。죄악을 범한 결과로 태어나서 고통을 받는 곳으로  지옥의 고통과, 아귀의 굶주림과, 축생의 우치에서 방황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생(四生) ; 중생이 윤회하는 세계인 육도(六途)에서의  가지 (),  가지 태어나는 방식. 태생(胎生), 난생(卵生), 습생(濕生), 화생(化生) 이른다.
*육도윤회(六途輪廻, 六道輪廻) ; 선악(善惡) 응보(應報) 육도(六途 :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 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