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천도재(영가천도)2021. 4. 17. 06:14

 

 

천도재 법문(전강선사 No.296)—(게송)月圓不逾望 日中爲之傾 庭前栢樹子 獨也四時靑| 임제 선사의 할(喝), 덕산(德山) 스님의 방(棒) | 양구(良久).



*천도재(薦度齋) ;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생전에 지은 업(業)에 따라 다음 생을 받게 되는데,
유족들이 불보살(佛菩薩)을 모신 법당(法堂)에서 돌아가신 영가를 청해 모시고, 지극한 마음으로 불보살의 가피를 기원하고 또한 영가에게 ‘부처님의 가르침(法門)’을 들려줌으로써, 영가가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지혜의 눈을 밝혀 삶의 무상을 깨달아 이승에 대한 애착과 미련을 끊고, 보다 좋은 곳으로—더 나아가 육도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해탈의 바른 길로—잘 건너가도록 하는 불교의식.

*재(齋 재계할 재) ; ‘재(齋)’란 본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신·구·의 3업(身口意 三業)을 깨끗하게 하여 - 악업(惡業)을 짓지 않아 - 심신을 청정하게 하는 수행방식을 의미하였다가, 점차 불보살에게 공양을 올리며 그 공덕을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불교의식을 일컫는 말로 정착되었다. 또한 법회 때 스님이나 속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래에는 특히 돌아가신 영가를 위한 천도재(薦度齋)가 널리 행해짐에 따라 보통 ‘재=천도재’로 여긴다.

*법문(法門 부처님의 가르침 법/문 문) ; 불법(佛法)을 문(門)에 비유한 말.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 세계를 벗어나, 열반(涅槃)에 들게 하는 문(門)이므로 이렇게 이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르는 말. 진리에 이르는 문.

 

 

(6분 5초)

 


[법문] 전강선사(No.296)—김조심영가 천도법문(월원불유망~)(계축73.06.08) (전296)

월원불유망(月圓不逾望)이요  일중위지경(日中爲之傾)이니라
나무~아미타불~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여  독야사시청(獨也四時靑)이니라
나무~아미타불~

월원불유망(月圓不逾望)하고, 달은 그렇게 둥글지마는 보름을 지나지 못해. 보름이면은 그만 쪼끄만해져 버려. 반 조각이 되아 버리고 만다.
일중위지경(日中爲之傾)이로구나. 해도 반일(半日)이 되면은 기울어져.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야, 뜰 앞에 잣냉기(잣나무)여.
독야사시청(獨也四時靑)이로구나. 홀로 또한 사시(四時)에 푸르러 있구나.


『뜰 앞의 잣냉기(잣나무)니라』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를 물으니깐 뜰 앞의 잣냉기(잣나무)니라.

항상 푸르러 가지고는 그대로 있으니깐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라고 그랬는가?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를 물으니깐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라고 그랬는가?
흥! 거다가 부처님인들 어떻게 쎄(혀)를 댈 수가 있으며, 역대조사(歷代祖師)인들 입을 벌릴 수가 있는가?

고불야(古佛也) 임마거(恁麽去)요. 옛 부처도 이렇게 갔고. 금불야(今佛也) 임마거(恁麽去)다. 이제 부처도 이렇게 갔다. 금일영가야(今日靈駕也) 임마거(恁麽去)다. 오늘 〇〇〇 영가(靈駕)도 역시 이렇게 간 것이다.
여하시(如何是) 임마거(恁麽去)냐? 어떤 것이 이렇게 간 것이냐?

삼세제불(三世諸佛)과 공(共) 십육군생(十六群生) 금일 영가까지라도 임마거(恁麽去)야?
불임마거(不恁麽去)다. 이렇게 가지 않는 것이다. 임마거(恁麽去) 불임마거(不恁麽去) 총부득(總不得)이니라.

여하즉득(如何卽得)고? 어떻게 해야 옳냐?

임제는 『할(喝)』을 했다. 임제 선사는 할(喝)을 했고, 덕산(德山) 큰스님은 『방(棒)』을 했느니라. 할(喝), 방(棒)이 시야(是也)? 할, 방이 그르냐? 옳으냐?
다 영가를 위해서 한마디씩 일러봐. 우리 도 닦는, 참 이 큰 대도량(大道場) 아닌가? 이 도만 똑 닦는 대도량, 한국 큰스님네가 모여서 도 닦는 여기에 와서 천도(薦度) 받는 〇〇〇 영가를 위해서, 여하즉득(如何卽得)고?

임제 스님께서는 『임마야(恁麽也) 부득(不得)이요, 불임마야(不恁麽也) 부득(不得)이다. 임마(恁麽) 불임마(不恁麽) 총부득처(總不得處) 여하(如何)오? 할(喝)』을 했고, 덕산 화상은 『방(棒)』을 했으니,
할과 방이 시야(是也) 비야(非也), 옳으냐 그르냐? 〇〇〇 영가를 위해서 대중(大衆)은 한마디씩 다 일러봐. 일러야지, 바로 한마디씩.

〇〇〇 영가를 위해서 대중은 다 양구(良久)를 했구나. 양구(良久), 방(), 할(喝)인데 대중은 일시(一時)의 양구를 했다 말이다. “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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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월원불유망~’ ; 『청허당집(淸虛堂集)』 (서산휴정, 西山 休靜) ‘草堂咏栢(초당영백, 초당에서 잣나무를 읊음)’ 게송 참고.
*반일(半日) ; 하루낮의 반.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 ; 화두의 하나. 조주선사(趙州禪師, 778-897)에게 한 스님이 와서 묻기를, “어떤 것이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입니까? (如何是祖師西來意)”라고 했을 때, 조주선사가 대답하기를, “뜰 앞에 있는 잣나무니라”라고 한 데서 유래한 화두이다.

[참고] 『선문염송(禪門拈頌)』 421칙. 「백수(栢樹)」 『선문염송 · 염송설화 4』 (혜심·각운 지음 | 김월운 옮김 | 동국역경원) p251~252.
(古則) 趙州因僧問 如何是祖師西來意 師云庭前栢樹子 僧云和尙莫將境示人 師云我不將境示人 僧云如何是祖師西來意 師云庭前栢樹子

조주(趙州)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선사가 말하였다. "뜰 앞의 잣나무이니라"

스님이 말하였다. "화상께서는 경계를 사람들에게 보이지 마십시오"
선사가 말하였다. "나는 경계를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노라"

스님이 다시 말하였다. "어떤 것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선사가 말하였다. "뜰 앞의 잣나무이니라"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 중국 선종(禪宗)의 초조(初祖) 달마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와서 불교의 대혁명을 일으켰는데, 경(經)이나 모든 글이 소용없다 하여 「불립문자(不立文字)」를 표방하였고, 계율이나 염불이나 송주(誦呪)를 죄다 부인하고 오직 「마음을 지키는 한 가지 공부에 모든 법이 들어 있다(觀心一法總攝諸行)」하고, 「바로 마음을 가리켜서 대번에 성품을 보고 부처가 되게 한다(直指人心見性成佛)」고 하였다.
실로 그의 문하에서 많은 성인이 나왔었다. 그리하여 사람마다 다투어 묵은 불교를 버리고 이 새 법, 참선법(參禪法)을 배우려고 하였다. 그러므로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이란 것은 달마조사가 전하여 온 특별한 법, 비밀한 이치 곧 「불법의 똑바른 이치(佛法的的大意)」란 말과 같은 말이다.
*역대조사(歷代祖師) ; 석가세존(釋迦世尊)으로부터 불법(佛法)을 받아 계승해 온 대대의 조사(祖師).
*임마(恁麽) ; ‘어떤, 그런, 이런’의 뜻으로 어느 것을 가르키거나, 긍정하거나, 의문의 뜻을 나타낼 때 쓰임.
임(恁) : 생각하다. 이러하다. 이같이. 이같은.  마(麽) : 의문 어조사(語助辭). 어조를 고르는 어조사.
*영가(靈駕) ; 돌아가신 이의 영혼을 높여 부르는 말. 영(靈)은 정신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신 자체를 가리키고, 가(駕)는 상대를 높이는 경칭(敬稱)이다. 천도재(薦度齋) 등의 의식과 위패(位牌) 등에서 망자(亡者 죽은 사람)의 성명 뒤에 호칭으로 붙인다.
*삼세제불(三世諸佛) ; 삼세(三世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부처님[諸佛].
*군생(群生 무리 군/날 생) ; 살아 있는 많은 존재, 곧 중생을 말함.
*임제(臨濟) : ( ? – 867) 속성은 형(荊)씨이고 이름은 의현(義玄)이다。어려서 출가하여 강당에서 경을 연구하다가 황벽(黃檗) 희운선사(希運禪師)의 법회에 가서 3년 동안 있었다。그러면서도 아무 말도 묻지 못하고 지냈는데, 제일좌(第一座)의 지도를 받아 『어떤 것이 불법의 똑바른 참뜻입니까?』하고 물었더니, 황벽은 다짜고짜로 몽둥이로 한바탕 때려 주었다。제일좌의 권에 따라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한 가지 말을 물어서 똑같이 매만 실컷 맞았다.

그러나 그 맞은 까닭을 아지 못할 뿐 아니라, 그곳에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서 그곳을 떠나려는데 황벽의 지시로 대우(大愚)화상의 회상으로 갔다。『황벽이 요사이 무슨 법문이 있던가?』하고 대우가 물었다。세 번이나 얻어맞은 사연을 자세히 말하고, 무슨 허물이 있어서 그처럼 때리는지 모르겠더라고 말하였다.
대우는 『허! 황벽이 그처럼 너 때문에 애썼는데 허물을 찾고 있단 말이냐?』하는 데서 크게 깨치고는 『황벽의 불법이 몇 푼어치 안 되는군』하였다。대우가 『아까는 허물을 찾던 놈이 지금 와서 무슨 큰소리 하느냐?』한즉, 주먹으로 대우의 옆구리를 세 번이나 쥐어 박았다.

그리고 황벽에게 되돌아와서 그 법통을 잇고, 고향인 하북성(河北省) 진주(鎭州)의 임제원(臨濟院)에서 주로 간화선으로써 크게 교화하였다。그의 법을 이은 제자가 스물 두 분이나 있었다。그리하여 그는 임제종의 종조(宗祖)가 되었다。당나라 의종(毅宗) 함통(咸通) 8년에 입적하였다。저서로는 <임제혜조선사어록(臨濟慧照禪師語錄)>이 한 권 있다.

그의 법을 이은 제자 가운데는 신라의 지리산 화상도 있었다。그의 밑으로 19세(世) 되는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고려의 나옹왕사(懶翁王師)가 받아 왔고, 또 같은 임제 19세 석옥 청공(石屋清珙)의 법을 태고국사(太古國師)가 받아 와서, 이조 시대의 우리 나라 불교는 온전히 임제종의 법맥(法脈)으로 되었다.
*할(喝) ; 선종(禪宗)에서 진리를 문답하는데 쓰는 독특한 수단이다. 선종에서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절대의 진리를 나타낼 때, 또는 수행자를 꾸짖거나 호통칠 때 토하는 큰 소리.
큰 소리로 『엑 !』하고 꾸짖는 형세를 보임이니, 이것을 처음 쓰기는 마조(馬祖)가 한 번 할했는데 백장(百丈)이 사흘이나 귀먹고 눈이 캄캄하였다는 것이 첫 기록이다. 그 뒤로부터 흔히 쓰는데, 임제(臨濟)가 가장 많이 썼다. 보통 속음(俗音)의 「갈」로는 발음하지 않는다.
*덕산 선감(德山宣鑑) : (780 – 865) 속성은 주(周)씨。호북성 시남부(施南府) 이천현(利川縣)에서 났다. 어려서 출가하여 계율을 숭상하고 모든 경에 밝았으나, 특히 <금강경>을 늘 강설하므로 「주금강(周金剛)」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루는 도반들에게 말하기를 『보살이 육도 만행(六度萬行)을 무량 겁으로 닦아야 성불한다고 하였는데, 이제 남방의 외도들은 ‘바로 마음을 가리켜서 단박 성불하게 한다’하니, 내가 그들을 소탕하여 버리겠다』하고 떠나갔다.
 
중도에서 떡집에 들어가서 점심(點心)을 청하자, 떡을 파는 노파가 묻기를 『보따리에 싼 것이 무엇인가요?』『<금강경소(疏)>요』
『<금강경>에, ‘지나간 마음도 얻어 볼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찾아 볼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얻어 볼 수 없다’고 하였는데, 스님은 점심하신다 하니, 어떤 마음에 점심하시겠읍니까?』하는데 대답을 못하였다.
 
노파의 지시로 숭신 화상을 찾아 용담(龍潭)에 갔다。용담사 법당에 들어가 그는 『용담의 소문을 들은 지 오랬는데, 와서 보니 용도 없고 못도 안 보이는군!』하매, 숭신은 『자네가 참으로 용담에 왔네』하는 데서 또 말이 막혔다.
그곳에 머무는데, 방장(方丈)에 가서 늦도록 있다가 자기 처소로 가려 하니 바깥이 캄캄하였다。도로 들어 갔더니 용담이 초에 불을 켜서 덕산에게 내밀었다。덕산이 받으려 할 때에 그 불을 훅 불어 꺼버렸다。그 바람에 덕산은 크게 깨치고 절하였다.
『자네 무엇을 보았기에 절하는가?』 『이제부터 다시는 천하 노화상들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겠읍니다』이리하여 용담의 법을 받고, 그 이튿날 <금강경소>를 불사르고 곧 떠났다.
 
당나라 무종(武宗) 때에 일어난 불법사태(沙汰)—불교를 파괴하라는 법령—를 독부산 석실(獨浮山石室)에서 겪은 뒤에 낭주(朗州) 덕산에서 크게 교화하였다。그 밖에도 여러 곳에 있었는데, 있는 곳마다 불전(佛殿)을 폐지하고 설법하는 법당만 두었고, 학자를 다루는 데 방망이를 많이 썼다.
의종(懿宗) 함통(咸通) 6년에 86세로써 입적하였다。그의 삼세 백조 지원(白兆志圓)에게서 신라의 혜운(惠雲)선사가 나왔다.
*방할(棒喝) ; 선가(禪家)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직접 체험의 경지를 나타날 때, 또는 수행자를 점검하며 꾸짖거나 호통칠 때, 방망이나 주장자(拄杖子)를 세우거나 그것으로 수행자를 몽둥이질하는 것을 방(棒)이라 하고, 그러한 때 크게 소리를 내지르는 것을 할(喝)이라 한다.
덕산선감(德山宣鑑)은 방으로 가풍(家風)을 삼았으며, 임제의현(臨濟義玄)은 할로써 지도방법을 삼았다. 이것을 두고 ‘덕산방(德山棒)’, ‘임제할(臨濟喝)’이라 한다.
*천도(薦度) ; 불교 의례의 하나. 돌아가신 이의 영혼을 부처님과 인연을 맺어 주어 좋은 곳으로 가게 하는 일.
*임마야(恁麽也) 부득(不得)이요, 불임마야(不恁麽也) 부득(不得)이다. 임마(恁麽) 불임마(不恁麽) 총부득(總不得) ; '이러하여도 알 수 없고, 이렇지 않아도 알 수 없고, 이러하여도 이렇지 않아도 모두 알 수 없다.'
*양구(良久) : 한참 말이 없이 침묵하고 있는 것인데, 그 첫 기록으로는 어떤 외도(外道)가 부처님께 묻기를 『말씀하지도 말고 말씀 안 하지도 말고 진리를 가르쳐 주소서』하는데, 부처님은 양구하였다。그러자 그 외도는 깨치고 나서 부처님을 찬탄하였다.
또 유마경에 둘 아닌 법(不二法)에 대하여 여러 보살들이 제각기 말하는데, 유마힐은 양구하여 여럿의 칭찬을 받았다。그 뒤로 종문(宗門)에서 법담(法談)하는데 이 특별한 수단을 많이 쓴다.
[참고] 『선문염송 · 염송설화(禪門拈頌 · 拈頌說話)』 제1권. (혜심, 각운 지음 | 김월운 옮김 | 동국역경원) p114 참고.
제 16칙. 「양구(良久)」
世尊因有外道問 不問有言 不問無言 世尊良久 外道讚歎云 世尊 大慈大悲 開我迷雲 令我得入 外道去後 阿難問佛云 外道有何所證 而言得入 佛言如世良馬 見鞭影而行

세존께 어떤 외도가 물었다. “말 있음으로도 묻지 않고 말 없음으로도 묻지 않겠습니다”
세존께서 양구(良久)하셨다. 그러자 외도가 찬탄하여 말하였다. “세존께서 대자대비하시어 저의 미혹의 구름을 걷어 주셔서 저로 하여금 깨달아 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러갔다.

외도가 떠난 뒤에 아난이 부처님께 물었다. “외도가 무엇을 증득했기에 ‘깨달아 들었다’ 하였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세간의 좋은 말[馬]은 채찍의 그림자만 보고도 달리는 것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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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선사, 송담스님께서 설하신 법문을 모두 합하면 1700여 개의 ‘참선 법문(法門)’이 있습니다.
용화선원에서는 그 중에서 몇 개의 법문을 선정해서 「참선법 A, B, C, D, E」 라고 이름을 붙여, 처음 참선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 「참선법 A, B, C, D, E」 를 먼저 많이 듣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용화선원 : 송담스님」 '재생목록'에 들어가면 <송담스님 참선법 A~E>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문 블로그 「용화선원 법문듣기」 분류 '참선법 A,B,C,D,E'에도 있습니다.

참선법 A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B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C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D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E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A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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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법 C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D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E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전강선사, 송담스님 법문 전체(1700여 개의 육성 법문)을 새끼손가락 손톱만한 microSD 메모리카드에 저장하여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들으실 수 있게 용화선원에서는 이 microSD 메모리카드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문의 : 032 - 872 - 6061~4)
대중스님들께서 참선수행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선정(추천)한 법문목록도 함께 보급합니다.

Posted by 닥공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