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 자세(No.345)—초학자는 기본자세를 잘 익혀야 한다 | 단정하니 앉되 힘은 다 빼라 | 눈은 감아서는 안되고 평상으로 떠라 | 惺惺寂寂.

 

*참선 자세 ; 단정(端正)하게 몸을 가지면서도 어깨나 목이나 몸에 힘을 빼는 것입니다. ‘단정히 한 것’과 ‘긴장을 해서 몸에다 힘을 준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온 몸에 힘을 다 빼고 지극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가 참선을 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온가부좌(결가부좌)가 잘 안되면 반가부좌만 해도 됩니다. 반가부좌만 해도 조금도 상관이 없습니다.

 

(9분 7초)

 

[법문] 송담스님(No.345)—1988년 1월 첫째일요법회(88.01.03) (용345)

 

이 참선(參禪)은 법회 때마다 항상 이 법문(法門)의 그 요지(要旨)라고 할까, 초점을 항상 이 활구참선(活句參禪)에 두고 전강 조실 스님 법문을 듣고 또 이 산승(山僧)도 거기에 대해서 항상 말씀을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참선을 해 나가는 데에는 그 첫째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둘째는 호흡을 바르게 하고, 셋째는 화두(話頭)를 잘 간택을 해서 화두를 올바르게 참구(參究)해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한다'하는 것은—물론 참선은 앉아서도 하고 서서도 하고, 걸어다니면서도 하고, 밥 먹고 옷 입고 똥 누면서도 하고, 차를 타면서도 하고 일을 하면서도 하고 일체처(一切處) 일체시(一切時),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를 않습니다.

언제 어데서라도 되어져 있도록 노력을 해야만 그 사람은 참선을 바르게 해 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조용한 데서만 할 수가 있고 또 기본자세, 가부좌(跏趺坐)나 반가부좌(半跏趺坐)만 해야 되고, 시끄러운 데서는 안되고, 또 서서도 안되고, 일할 때는 안되고, 이렇다면 그 사람의 공부는 아직 초단계에 있어서 공부하는 법이 아직 익숙하지 못하는 단계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행주좌와 어묵동정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도 순일하게 의단(疑團)이 독로(獨露)해야 되겠지만, 아직 우리 초학자(初學者)는 기본자세를 잘 익혀야만 하는 것입니다.

 

기본자세는 가부좌나 또는 반가부좌—이 가부좌를 할 수 있으면 참 좋고, 가부좌는 다리가 굳었거나 짧거나 모다 그 사람의 체질상 연습을 안 하면 처음부터 이 가부좌가 잘 안되는 수가 있습니다.

자꾸 연습을 하면, 처음 한 1분씩도 하고 2분씩도 하고 3분씩도 하고 5분 10분도 하고, 하다 보면 30분씩 할 수도 있고, 또 1시간씩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가부좌는 삼세제불(三世諸佛)과 역대조사(歷代祖師)가 모두가 다 이 가부좌를 많이 하셨고, 지금 우리가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 모든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도 다 가부좌를 하고 계시게 그렇게 조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온가부좌가 잘 안되면 반가부좌만 해도 됩니다. 반가부좌만 해도 조금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반가부좌를 하고서 오른손을 놓고 왼손을 위에다 요렇게 포개고,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딱 이렇게 맞되대 너무 힘을 주지 말고 또 이렇게 떨어지지 않도록, 이 엄지손과 엄지손이 예쁜 그 다리처럼 되도록, 무지개 다리처럼 이렇게 되도록 이렇게 해서, 딱 해서 배꼽 앞에 배에다가 이렇게 해서 놓고서.

 

허리를 죽 펴되 너무 뒤로 자지바지하지도 말고, 앞으로 숙지도 말고, 좌우로 기울지 않도록 단정하면서도 어깨에 힘을 빼고 목에 힘도 빼야 하는 것입니다.

단정히 한답시고 너무 허리에다 힘을 주고 목에다 힘을 주고 어깨에다 힘을 주어 가지고 뒤로 자지바지하니 너무 그렇게 하면 오래 앉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하니 앉되 힘은 다 빼라.

 

 

그리고 눈은 너무 뚝! 부릅뜨지도 말고 또 너무 감거나 가늘게 뜨지도 말고 평상(平常)으로 떠라.

아까 전강 조실 스님의 녹음법문(錄音法門)에도 '그 눈을 법문을 들을 때에나 또는 참선을 할 때에도 눈을 평상으로 따악 떠야지 눈을 감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말씀이 나왔습니다마는.

 

눈을 감으면, 처음 참선한 사람은 눈을 뜨면 자꾸 뭣이 눈에 보이고 마음이 산란하고, 눈을 감고 하면 마음이 잔잔하고 고요해져서 공부가 잘된 것처럼 느껴지는 수가 있습니다마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서 눈을 감고 해 버릇하면 계속해서 눈을 감아야만 공부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그러면 눈을 감고 하면 못쓰냐 하면은 망상이 차츰 잠잠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면 스르르르 하니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에 혼침(昏沈)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해도 이 참선을 하다 보면 망상(妄想)이 가라앉고 조용해지면 까딱하면 이 혼침에 빠지기가 쉬운 것인데, 더군다나 거기다가 눈을 감고서 공부를 익혀나가면 더욱 혼침이나 무기(無記)에 연결이 되어 가지고 성성(惺惺)하고 적적(寂寂)하게 공부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눈을 감고 하면 스르르르르 하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분명 잔 것은 아닌데 비몽사몽간(非夢似夢間)에 뭣이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꾸뻑, 이렇게 꾸뻑꾸뻑 졸고 있는데, 본인은 전혀 자지 안 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다른 사람이 보면은 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졸고 있으면서, 졸음에 들자마자 화두에 대한 의심은 스르르르 하니 없어지게 되고, 그래 가지고 그 혼침과 무기공(無記空)에 떨어져 가지고, 10분 20분 30분이 지나도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그 적적한 데에 체해 가지고 그 맛을 붙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량겁(無量劫)을 그 혼침에 빠져 있어도 깨달음에 이르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참선은 적적(寂寂)하면서도 성성(惺惺)해야지, 적적하기만 하고 성성하지 못하면 그것은 바른 참선이 아니된 것입니다.

 

그래서 참선을 한 때에는 항상 눈을 평상으로 떠라. 단정하니 이렇게 앉아서 약 3미터, 2미터 내지 3미터 지점에 눈을 떨궈라 하거든.

'눈을 떨군다'하는 것은 의식적으로 어떠한 점을 주시(注視)하거나 응시(凝視)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의식적으로는 아무것도 본 바가 없어.

 

그래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을 평상으로 뜨고, 이는 아금니부터 지그시 감고서 혀는 위로 꼬부려서 저 입천장에다 혀 끄터리를 갖다가 말아서 대라 이거거든.

이것이 자세를 바르게 하는, 참선하는 데 있어서 기본자세야.

 

기본자세를 항상 잘 해야 합니다. 시간과 장소가 허락이 되면 언제라도 기본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공부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이것이여.(41분19초~50분27초)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

 

*참선(參禪) ; ①선(禪)의 수행을 하는 것. ②내가 나를 깨달아서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을 꿰뚫어봐 이 생사 속에서 영원한 진리와 하나가 되어서 생사에 자유자재한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는 수행. 자신의 본성을 간파하기 위해 하는 수행.

*법문(法門 부처님의 가르침 법/문 문) ; 불법(佛法)을 문(門)에 비유한 말.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 세계를 벗어나, 열반(涅槃)에 들게 하는 문(門)이므로 이렇게 이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르는 말. 진리에 이르는 문.

*활구참선(活句參禪) ; 선지식으로부터 화두 하나[본참공안]를 받아서, 이론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다못 꽉 막힌 알 수 없는 의심(疑心)으로 화두를 참구(參究)해 나가 화두를 타파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참선을 하려면 활구참선을 해야 한다.

참선의 다른 경향으로 사구참선(死句參禪)이 있는데, 사구참선은 참선을 이론적으로 이리저리 따져서 분석하고, 종합하고, 비교하고, 또 적용해 보고, 이리해서 화두를 부처님 경전이나 조사어록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여 이론적으로 따지고 더듬어서 알아 들어가려고 하는 그러한 참선인데, 이것은 죽은 참선입니다.

천칠백 공안을 낱낱이 그런 식으로 따져서 그럴싸한 해답을 얻어놨댔자 중생심이요 사량심이라, 그걸 가지고서는 생사해탈은 못하는 것입니다. 생사윤회가 중생의 사량심(思量心)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인데 사량심을 치성하게 해 가지고 어떻게 생사를 면할 수가 있겠습니까?

*산승(山僧) ; 스님이 자신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화두(話頭) : 또는 공안(公案) • 고측(古則)이라고도 한다. 선종(禪宗)에서 참선 수행자에게 참구하는 과제로 주어지는 지극한 이치를 표시하는 조사의 언구(言句)나 문답이나 동작. 참선 공부하는 이들은 이것을 참구하여, 올바르게 간단없이 의심을 일으켜 가면 필경 깨치게 되는 것이다.

화두(공안)에는 '이뭣고?' '판치생모' '무자' '정전백수자' 등이 있다.

*참구(參究 헤아릴 참/궁구할 구) ; ①다못 알 수 없는 의심(疑心)으로 본참화두를 드는 것. ②선지식의 지도 아래 참선하여 화두(공안)을 꿰뚫어 밝히기 위해 집중함. 화두 의심을 깨뜨리기 위해 거기에 몰입함.

*일체처(一切處) 일체시(一切時) ; 모든 곳 모든 때에. 언제 어디서나.

*가부좌(跏趺坐 책상다리할 가/책상다리할 부/앉을 좌) ; 결가부좌(結跏趺坐)의 줄임말.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 가(跏)는 발바닥을, 부(趺)는 발등을 가리키는 말인데, 두 다리를 교차시켜 양쪽 발바닥이 위로 드러나게 앉는 좌법(坐法). 전가부좌(全跏趺坐) · 온가부좌(온跏趺坐) · 가부(跏趺) · 가좌(跏坐)라고도 한다.

오른발을 왼편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은 뒤,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아 양쪽 발바닥이 드러나게 앉는 항마좌(降魔坐)와,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은 뒤, 오른발을 왼편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아 양쪽 발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여 앉는 길상좌(吉祥坐)가 있다.

*반가부좌(半跏趺坐) ; 부처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 한쪽 다리를 구부려 다른 쪽 다리의 허벅다리 위에 올려놓고 앉는 자세이다.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는 일체의 행위.

*의단(疑團 의심할 의/덩어리 단) ; 공안·화두에 대한 알 수 없는 의심(疑心)의 덩어리[團].

*의심(疑心) : 자기의 본참화두(本參話頭)에 대해 ‘알 수 없는 생각’에 콱 막히는 것.

‘이 몸뚱이 끌고 다니는 이놈이 무엇인고?’ ‘이뭣고?’ ‘이놈’이 무엇이길래 무량겁을 두고 수 없는 생사를 거듭하면서 오늘 지금 이 자리까지 왔는가? ‘대관절 이놈이 무엇이냐?’ 또는 ‘어째서 무(無)라 했는고?’ 또는 ‘조주스님은 어째서 판치생모(板齒生毛)라 했는고?’

자기의 본참화두(本參話頭)에 대한 의심이, 지어서 드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부터 저절로 들려지게 해야. 바른 깨달음은 알 수 없는 의단, 알 수 없는 의심에 꽉 막힌 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독로(獨露 홀로·오로지 독/드러날 로) ; 홀로[獨] 드러나다[露].

*의단독로(疑團獨露 의심할 의/덩어리 단/홀로·오로지 독/드러날 로) ; 공안, 화두에 대한 알 수 없는 의심(疑心)의 덩어리[團]가 홀로[獨] 드러나다[露].

*초학자(初學者) ; ①처음 배우기 시작한 사람. ②배워 익힌 지식이 얕은 사람.

*삼세제불(三世諸佛) ; 삼세(三世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부처님[諸佛].

*역대조사(歷代祖師) ; 석가세존(釋迦世尊)으로부터 불법(佛法)을 받아 계승해 온 대대의 조사(祖師).

*자지바지 ; 좌선(坐禪)할 때 몸에 너무 힘을 주어, 몸 전체가 긴장으로 인해 뻣뻣하게 되어 있는 모습. 좌선 할 때는 몸을 단정(端正)히 하면서도 긴장과 힘을 빼야 한다.

*평상(平常) ; 평상시(平常時,특별한 일이 없는 보통 때).

*전강선사 녹음법문(錄音法門) ; 전강 스님께서 후학을 위해 참선법(參禪法)을 핵심으로 설한 법문이 칠백여 시간 분량이 녹음되어 있다. 이 중에는 『전강선사 일대기』 『몽산법어』 『초발심자경문』 등이 있다.

 

눈부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제는 전강선사, 송담스님 법문 전체, 천육백여 개의 법문을 새끼손가락 손톱만한 microSD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여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용화선원에서는 전강선사 및 송담스님의 모든 법문이 저장된 이 microSD 메모리카드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혼침(昏沈 어두울 혼/잠길 침) ; ①정신이 미혹(迷惑)하고 흐리멍덩함. ②좌선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하여 잠에 빠지거나 무기공(無記空)에 떨어진 상태.

*망상(妄想 망령될 망/생각 상) ; 산스크리트어 vikalpa, parikalpa. ①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상정하고 집착하는 의식의 작용. 분별(分別), 망상분별(妄想分別), 허망분별(虛妄分別), 망상전도(妄想顚倒) 등으로도 한역한다. ②이치에 맞지 아니한 망령(妄靈)된 생각[想]을 함, 또는 그 생각. 잘못된 생각.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무기(無記) : [범] Avyaksita 선(善)•악(惡)•무기(無記) 3성의 하나. ①온갖 법의 도덕적 성질을 3종으로 나눈 가운데서 선도 악도 아닌 성질로서, 선악 중의 어떤 결과도 끌어오지 않는 중간성(中間性)을 말한다. 이 무기에는 바른 지혜의 발생을 방해하는 유부(有覆) 무기가 있고 순수해서 방해하지 않는 무부(無覆) 무기가 있다. ②고요함에 매료되어 화두를 망각하고 몽롱한 상태. 온갖 생각이 끊어져 공적(空寂)한 상태에 있을지라도 깨달음에 이른 것이 아니므로 공적한 가운데서도 화두가 성성(惺惺)해야 한다.

*성성(惺惺) ; ①정신이 맑고 뚜렷함. 정신을 차림. 총명함. 의식이 대상을 진실 그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깨어 있는 상태. ②화두에 대한 의심이 또렷또렷한 것.

*적적(寂寂) ; 고요한 상태. 온갖 번뇌 망상이 생멸하지 않고 마음이 고요함. 일체의 대(對)가 끊어진 마음의 본체가 드러난 상태.

*성성적적(惺惺寂寂) ; 온갖 번뇌 망상이 생멸하지 않고 마음이 고요[寂寂]하면서도 화두에 대한 의심이 또렷또렷[惺惺]한 상태.

*비몽사몽간(非夢似夢間)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정신이 어렴풋한 순간.

*무기공(無記空) ; ①의식이 깨어있지 않고 멍하거나 기억이 없으면서 편안함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상태 ②참선중에 고요함에 매료되어 화두를 망각하고 몽롱한 상태.

*무량겁(無量劫 없을 무/헤아릴 량/가장 긴 시간 겁) ; 헤아릴[量] 수 없는[無] 오랜 시간[劫]이나 끝이 없는 시간. 劫과 刧는 동자(同字).

*깨달음 ; 각(覺). 법(法)의 실체와 마음의 근원을 깨달아 앎. 지혜의 체득. 내가 나를 깨달음. 내가 나의 면목(面目, 부처의 성품)을 깨달음.

*법(法) ; (산스크리트) dharma, (팔리) dhamma의 한역(漢譯). ①진리. 진실의 이법(理法). ②선(善). 올바른 것. 공덕. ③부처님의 가르침. ④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⑤본성. ⑥의(意)의 대상. 의식에 드러난 현상. 인식 작용. 의식 작용. 인식 내용. 의식 내용. 마음의 모든 생각. 생각.

*주시(注視 물을 대다·마음을 쏟음 주/볼 시) ; ①어떤 일에 정신을 모아 자세히 살핌. ②어떤 목표물을 주의깊게 잘 살펴봄.

*응시(凝視 엉길 응/보일 시) ; ①시선을 한곳으로 모아 집중해서 뚫어지게 바라봄. ②어떤 일이나 현상에 대하여 깊이 살핌.

 

Posted by 닥공닥정